1866년, 병인년 (丙寅年) 고종(高宗) 3년.
서학을 배우러 떠난 연인 ‘정’을
2년 째 기다리며 독수공방하는 ‘겸’.
드디어 돌아온 정. 기뻐할 여유도 없이
그가 대국(청나라)으로 떠난다는
청천벽력 같은 말을 듣게 되는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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